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NETFLIX, TVING, WAVVE 등 OT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OTT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더욱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란 무엇이고 한국 출시일은 언제인가?
디즈니 플러스란
디즈니 플러스는 미국의 The WALT Disney Company에서 나온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로 2018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OTT 시장에서 가장 앞서있는 넷플릭스와 경쟁하기 위해 2019년부터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약 7,500편 이상의 TV시리즈와 500편 이상의 영화, 그리고 디즈니만의 색깔이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니 절 시리즈로는 마블 스튜디오의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솔로 드라마나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OTT 시장에 늦게 진입하고 홀로서기를 하는 만큼 충분한 투자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를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이에 어느 정도 적자는 감수하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여 2024년에는 흑자전환, 구독자 8,2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일은 언제?
현재 디즈니 플러스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서 2019년 11월에 론칭을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론칭을 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2020년 4월 인도에서 첫 론칭을 시작하여 일본, 인도네시아 등 계속 론칭을 해오고 있습니다.
당초 디즈니 플러스는 2020년 2월에 론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근무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론칭 날짜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는 LG유플러스와 계약을 하고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일부 뉴스 기사를 통해 나온 자료이고 확정적으로 나온 것은 없으니 지속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라인업과 가입방법 및 요금
디즈니 플러스 라인업
1. 월트 디즈니 - 디즈니의 시대를 이끈 고전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부터 최근 개봉하여 큰 인기를 모은 모아나, 겨울왕국, 라푼젤 등 까지 모든 애니메이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디즈니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실사화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모두 제공한다고 합니다.
2. 픽사 - 감동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어른들을 울리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 인사이드 아웃, 코코, 업, 몬스터 주식회사, 라따뚜이 등 모든 픽사 작품을 제공합니다.
3. 마블 스튜디오 - 이제는 다른 OTT에서는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대한민국에서 마블이라 하면 엄청난 마니아층과 덕후들을 양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언맨 시리즈, 토르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어벤저스 시리즈 등 모든 마블 영화를 제공하며 각 영웅들의 솔로 드라마를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로는 부족했던 이야기들을 드라마를 통해 푼다고 하니 마블 덕후들은 무조건 구독하여야겠습니다.
4. 스타워즈 - 마블 시리즈 못지않은 인기가 있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워즈입니다. 오리지널부터 스핀오프까지 모두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와 관련된 다큐, 만화 시리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5. 21세기 폭스 - 엑스맨, 울버린, 판타스틱 4, 데드풀 등 폭스가 소유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을 제공합니다.
6. 그 외 심슨 가족,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 등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가격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제는 다른 OTT서비들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OTT 시장에 늦게 진입한 디즈니 플러스로써는 가격적인 경쟁을 통해 가입자들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저렴한 요금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 달 요금제 약 9,500원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1년 요금제 약 93,000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OTT 업체와는 다르게 등급의 차이 없이 그냥 한 달 요금제를 구독하면 4개 기기 동시 사용 가능 및 7개 프로필 설정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의 요금제에 비하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OTT업체 | 디즈니 플러스 | 넷플릭스 | 웨이브 |
요금 | 월 구독료 9,500원(예상) 1년 구독료 93,000원(예상) |
베이직 9,500원(계정1) 스탠다드 12,000원(계정2) 프리미엄 14,500원(계정4) |
베이직 7,900원(동시시청1) 스탠다드 10,900원(동시시청2) 프리미엄 13,900원(동시시청4) |
디즈니 플러스 전망
디즈니의 고전 영화, 애니메이션들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하지 않아 개별적인 구매를 통해 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어 다음으로 미루거나 보지 못하던 것들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 모든 것을 저렴한 월 구독료만으로 무려 4명이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상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하나가 나오면 시즌별로 나누어 한 번에 전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와는 다르게 매주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방식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에 나오면 '이걸 언제 다보나' 하는 부담감이 생겨 다음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았어서 매주 나오는 방식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론칭 하루 만에 구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20년 4월에는 5,000만 명을 돌파하고 같은 해 8월 기준 6050만 명 돌파, 2021년 3월에는 론칭 16개월 만에 구독자수 1억 명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넷플릭스가 걸어온 시간보다 상당히 빠른 시간에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디즈니는 2025년 가입자 수 2억 명을 목표로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한국 시장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한국만의 감성을 살린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 역시 디즈니 플러스 독점의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를 지속해서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전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전 연령층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압도적인 자체 콘텐츠가 많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또 다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등 앞으로의 전망이 정말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블, 스타워즈와 같은 시리즈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작품이 나와도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는 등 높은 충성도를 가진 팬들이 많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는 완전 다른 감동적인 애니메이션과 같은 콘텐츠 역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만큼 꾸준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 보입니다.
다른 경쟁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여 꾸준하게 구독자수를 늘리겠다는 목표로 적자까지 감안하고 있다고 하니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는 전략적으로 마블 영화와 이어지는 마블 드라마를 제작하여 마블 마니아층은 안 볼 수가 없는 구조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장, 단점이 있겠지만 풍부한 콘텐츠로 인해 마블 마니아층에게는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러닝 타음으로는 이야기의 흐름이나 내용을 이해하기 부족했던 사람들은 이번에 제작되는 마블 드라마로 인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디즈니 플러스는 엄청난 성장성과 발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면 이로 인해 굿즈와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테마파크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등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지게 되고 이는 다시 엄청난 제작비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선순환적인 구조로 되기 때문에 디즈니의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을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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